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너무 이뻐서 사놨는데 집에서 혼자
아가 키우느라 외출을 잘 안해 그동안 못입고 쳐다만봤었어요.
그런데 우리딸 백일때 정말 이 스커트 없었으면 어쩔뻔했나
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잘입었어요.
아직 배가 다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너무 편하게 잘맞고
스커트도 풍성해서 이쁘더라구요.
덕분에 백일촬영 잘끝냈어요.
너무 정장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캐주얼하지도 않고
약간 세미정장 느낌?이라 여기저기 잘입을 거 같아요.
사진도 잘받고 너무 만족한 스커트에요.